대학동기의 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식도 축하해주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친구의 결혼식을 마치고, 축하를 위해 찾아온 친구들끼리 커피와 함께 수다를 떨었다.

조금 신기하면서도 재밌는 것은 대학때 똑같이 공부만 하던 친구들이 사회인이 되었다는 것과 하는일도 천차만별이란 것이다.

당연히 같은 인생은 없지만 대학때 똑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의 모습이 선해서 신기하게 느끼는 것 같다.

오늘 결혼한 친구를 포함하여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각자 원하는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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