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와이프 현미는 요리를 잘 한다. 본인은 잘하는 것보다 재미있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경험하고 배울수 있어 좋다고 한다.
들었는가? 방금 저 겸손함은 공자님의 가르침보다 더 나에게 와닿았다.
요리보다 더 큰 배움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아내로부터 계속 생긴다. 나는 현미가 자랑스럽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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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친구가 말했다.

“사랑이 변해요? 아니요, 사랑은 변하지 않았어요.
사람이 변한거예요.”

해머로 머리 맞은 느낌 ㅎㅎㅎ

맞아, 사랑은 항상 그대로다.

우리 마음이 변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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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철이 운동한다

종목은 복싱!

건강챙기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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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좋아하니?

배가 살랑살랑 고파지면

도마29로 가자!

거기엔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의 연어초밥과

섞어먹으면 맛없고 그냥 주는대로 떠먹어야 맛있는

연어덮밥

그리고 연어가 쫙펼쳐진 연어요리 끝판왕 사케동이 있다

먹고싶지?

줄서라! 손님 많을땐 기본 30분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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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이름

메인메뉴 - 꽃입비엔나스크램블
깻입김치쌀밥
사이드메뉴 - 참깨드레싱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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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과 망고의 조화...

속는셈치고 마셔보는데...

앗불싸

이것이 왠 향수를 갈아마시는 느낌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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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밥

아차차

공기밥 아니고

접시밥

카레에 쓱쓱 비벼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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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제물로 바치다가

사람얼굴을 닮은 만두를

신에게 바쳤다는 유래를 가진 만두.

그런 만두를 좋아하는 나.

나는 김치만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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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공을 사고 혼자만의 특별훈련을 시작하였다.
이제 나이도 있으니 무리하진 말고 가볍게 해보자.

왜 그동안 농구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
중고등학교땐 정말 열심히 즐겁게 농구를 했는데...

아마도 대학졸업후 같이 농구할 사람이 없었던가
(가까운 집앞 공원에 농구하는 사람들 천지라 같이 할 수 있음)

아니면 취업준비로 바빠서 못한것 같기도 하다.
(하루 24시간 취업준비를 하는건 아니잖아!!!)

이제 머리도 식힐겸 가끔 공원에서 드리블과
가벼운 슈팅 정도는 할 수 있어 좋다.

물론 농구모임도 가입했으니
경산의 최고 슈팅가드가 되어야겠다!

농구를 할려면 끝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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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농구를 한다.

근10년만에 공을 잡는다.

1쿼터 끝 벨소리

땀이 아닌 식은땀이 흐른다.

심장소리가 귀가 아닌 혈관을 타고 들린다.

실신직전....다행히 2쿼터는 다른 멤버 투입.

오랜만에 숨가뿐 즐거움을 느껴본다.

힘들지만 상쾌한 느낌.

3쿼터 시작 벨소리.

다시 심장 뛸 시간이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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