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농구를 한다.

근10년만에 공을 잡는다.

1쿼터 끝 벨소리

땀이 아닌 식은땀이 흐른다.

심장소리가 귀가 아닌 혈관을 타고 들린다.

실신직전....다행히 2쿼터는 다른 멤버 투입.

오랜만에 숨가뿐 즐거움을 느껴본다.

힘들지만 상쾌한 느낌.

3쿼터 시작 벨소리.

다시 심장 뛸 시간이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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