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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공을 사고 혼자만의 특별훈련을 시작하였다.
이제 나이도 있으니 무리하진 말고 가볍게 해보자.

왜 그동안 농구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
중고등학교땐 정말 열심히 즐겁게 농구를 했는데...

아마도 대학졸업후 같이 농구할 사람이 없었던가
(가까운 집앞 공원에 농구하는 사람들 천지라 같이 할 수 있음)

아니면 취업준비로 바빠서 못한것 같기도 하다.
(하루 24시간 취업준비를 하는건 아니잖아!!!)

이제 머리도 식힐겸 가끔 공원에서 드리블과
가벼운 슈팅 정도는 할 수 있어 좋다.

물론 농구모임도 가입했으니
경산의 최고 슈팅가드가 되어야겠다!

농구를 할려면 끝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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