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를 인도받을때 새차여서 그런지 엔진룸에서

시커먼 냄새와 차안에서 본드냄새가 났다.

실내 곳곳에 포장지를 뜯느라 30분이 넘게 걸리고도

다 떼어내지 못했다.

그것이 4월 24일이니 이제 한달이 넘었다.

이제서야 실내도 눈에 익어가고, 다는 아니지만 옵션

기능도 많이 알아냈다.ㅋㅋ

가장놀란건 60킬로 넘어서는 순간 핸들이 스스로

움직이며 커브를 돌았다.

100퍼센트 스스로는 아니지만 인공지능이 뛰어난걸

느꼈다.

이제 800km를 뛴 빵야.(내 차의 애칭 빵야)

지금껏 잘해왔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빵야!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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