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인가 고구마를 찌려고 냄비에 고구마를 준비하고 찌기 시작했다.

근데 잠깐 딴일하다가 타는 냄새를 맡고선 그제서야 고구마 냄비가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고구마는 맛있게 쪄졌는데, 냄비는 바닥이 검게 타버렸다.

냄비를 닦아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이마트에서 새로 냄비를 구입했다.

이제는 태워먹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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