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를 마치고, 사택에 같이 사는 형님과 한껏 사치를 부리러 다이소로 출발
잡히는대로, 보이는대로 사고 싶은 물건이 왜이리 많은지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거금 2000원을 들여 물건을 산다.
샤워볼과 칫솔꽂이
나 충동구매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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