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의 존재를 믿는가 아닌가를 알게된 사건이 있다.
바로 포항 지진때의 일이다.

평소와 같이 근무를 서고 있는데 건물이 흔들리고
컴퓨터 모니터가 마구 흔들렸다.

순간 난 나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소리를 들었다.

"오! 신이시여, 지금은(이 상황과 제가 죽을때가)아닙니다."

나는 신을 믿는것일까, 아니면 신을 믿고 싶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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