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에 들어가서 싸이버거 주문을 한다.15분을 기다려도 버거가 나오질 않는다.17분 경과.전동벨 전문회사 리텍에서 만든 주문알림용 단말기가 울린다.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버거 득템.난 이 순간을 기다렸던 것이다.버거를 소생시킨 버거요리사님에게 맘속 축배를 들고,싸이버거를 크게 한 입 베어 물었다.오 이런!생각보다 맛이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