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에 들어가서 싸이버거 주문을 한다.

15분을 기다려도 버거가 나오질 않는다.

17분 경과.

전동벨 전문회사 리텍에서 만든 주문알림용 단말기가 울린다.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버거 득템.

난 이 순간을 기다렸던 것이다.

버거를 소생시킨 버거요리사님에게 맘속 축배를 들고,

싸이버거를 크게 한 입 베어 물었다.

오 이런!

생각보다 맛이없다.

끝.

'1.건강_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고파~  (0) 2018.05.14
회전초밥  (0) 2018.04.19
울지마라  (0) 2018.01.31
오늘도 혼밥  (0) 2018.01.16
생각과 행동  (0) 2017.12.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