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을 굽는다.

오랜만에 정욱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삼겹살.

정욱이는 잘 살고 있단다.

나도 별탈 없이 잘 살고 있다고 말한다.

장소를 옮겨 미도다방에 들어간다.

티비에서만 나올법한 분위기가 은근 맘에든다.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

다음엔 독서모임에서 만나자 약속했다.

그러고 보니 독서모임이 이번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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