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서 느낀점이 있다면 연못이 참 많다는 거에요.

이런곳은 가족, 연인, 운동하는 사람들이 오기 좋지요.

대구온지 만 1년 6개월이 되었는데도, 대구의 자랑

수성못을 간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수성못으로 갔답니다.

처음 느낌은 굉장히 즐거운 분위기에 좋았어요.

적당한 크기의 산책 할만한 연못과 노래 공연하는 사람들.

저는 매우 즐거웠어요.

맛있는 식당도 많아 보이고요.

다음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데리고 오고 싶네요 ㅎㅎ.

여러분! 대구 수성못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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