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휴대폰에 네 이름
지우지도 못하고 있어
전화기 들고 한참을 서서
널 생각하네 바보처럼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다시는 널 찾지 않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잊을께 잊을께 잊을께

윤도현밴드 / 잊을께

#잊는다는거야못잊는다는거야ㅋㅋ

#남자들이란ㅋㅋ

#아이키믹

ikimic.tistory.com

'5.음악_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려줘  (0) 2016.06.08
이 사랑 - 다비치  (0) 2016.06.03
안녕바다  (0) 2016.05.08
아마도 사랑은  (0) 2016.05.02
소주 한 잔  (0) 2016.04.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