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글은 저의 사랑스런 조카 재쥰이를 그리워 하며 쓴 상상글입니다. 항상 저에게 글의 영감을 주는 플럿형님과 그의 아들 재윤,재쥰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꼰대삼촌을 재쥰이가 단박에 힐링해줌.
삼촌 : 재쥰아, 삼촌이 인생을 근 반70년을 살아보니
삶의 무게란 감당하기 힘들지만, 견디어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단다.
재쥰이가 아직 어려서 삼촌 말을 이해하진 못 할 꺼야...
하지만 삼촌도 사실 이렇게 나이를 먹었지만 힘든일 나이와 상관없이 많이 있단다...
만약, 삼촌이 더 성숙해져서 삶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내려낼 방법을 찾게 된다면...
재쥰이에게도 꼭 알려줄께.
알았지 재쥰아?
재쥰 : 행쇼~
삼촌 : ....
재쥰 : 행쇼~
삼촌 : ㅠㅠ 고마워 재쥰아... 삼촌 기분 좋아졌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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