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된 인문학콘서트에 다녀왔다.
채사장,깡샘,김도인,이독실님 4명을 직접 보았다.
신기하면서도 평소 보아온듯한 느낌이었다.
죽음이란 주제에 대해 대화하면서도
인간의 의식에 대한 토론 또한 재미있었다.
질의응답시간에 손을 번쩍 들었지만
질문의 기회는 다른분에게로 갔다.
끝나서 돌아오는 길에 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물론 생각에 답은 없는것 같다.
그저 그런 자신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것 같다.
지대넓얕
지대넓얕
2016. 12. 3. 18:28
지대넓얕
2016. 11. 26. 16:12
지대넓얕 인문학콘서트 당첨 되었습니다.
당첨되신분들 모두 축하하며,
건국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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