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근무였다. 이제 새롭지도 않다. 교대근무의 비애.

낮에는 과장님이 짜장면을 사주셨다.

맛이 좋았다. 아쉬운건 생각보다 금방 배가 꺼진거다.

합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했다.

그리고 초밥을 떠올랐다.

가까운 초밥집이 쿠우쿠우가 전부라 한번 도전해봤다.

가족단위, 연인들. 그들의 식사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쫄지말자. 부끄러움도 잠시 나는 폭풍흡입하였다.

배가 부른상태에서 식당을 나오는데,

뭔가 아쉬웠다. 배부른 나의 배가 미웠다.

더는 먹을수 없음에 슬펐다.

안녕, 쿠우쿠우. 돈벌면 다음에 또 올께 ㅠㅠ 잘있어~.ㅋㅋ

'1.건강_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걷기모임  (0) 2018.08.11
술은 숙취를 부른다  (0) 2018.07.20
배불렁~  (0) 2018.05.14
배고파~  (0) 2018.05.14
회전초밥  (0) 2018.04.19


아~ 배부르다~

배 방방~ 두드려야지~

'1.건강_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은 숙취를 부른다  (0) 2018.07.20
쿠우쿠우  (0) 2018.06.03
배고파~  (0) 2018.05.14
회전초밥  (0) 2018.04.19
햄버거 좋아해?  (0) 2018.03.19


배고파서 초밥 13개 호로록~~

'1.건강_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우쿠우  (0) 2018.06.03
배불렁~  (0) 2018.05.14
회전초밥  (0) 2018.04.19
햄버거 좋아해?  (0) 2018.03.19
울지마라  (0) 2018.01.31


내가 좋아하는 회전초밥

내 인생도 빙빙 도는거 아닐런지

'1.건강_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불렁~  (0) 2018.05.14
배고파~  (0) 2018.05.14
햄버거 좋아해?  (0) 2018.03.19
울지마라  (0) 2018.01.31
오늘도 혼밥  (0) 2018.01.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