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를 마치고, 친구들과 약속한 원주로 향했어요.

저는 원주는 처음이에요. 처음은 항상 설레이죠.

인생은 여행이므로 설레이며 원주행 버스 탑승!


정감가는 북부시외버스터미널도 한장 찰칵!

우리 할머니고향 울진버스터미널도 저랬는데

지금은 어떨지 문뜩 궁금해지네요.


친구들 얼굴은 초상권이 있어 원거리샷으로 대체했어요.

이해해주세요. 헤헤~


우리는 치악산 구룡사를 찾아갔어요.

치악산의 절경은 아름다웠습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준 승훈이와
드라이버 상윤이
서울에서 힘들게 와준 하나
좋은 말씀 해주신 규태형님
나의 영원한 연애멘토 영삼이
귀염둥이1 병민이
귀염둥이2 병학이
모두 고마워요~
다음에 또 만나요~~안녕~

ikimi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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