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1.
글씨의 획에서 드러난 힘이나 기운. [비슷한 말] 붓심ㆍ필세(筆勢)ㆍ획력(劃力).

2.
글을 쓰는 능력.


세상엔 흉내내려는 인간이 있고, 판을 주도하는 인간이 있다.

흉내내려는 인간은

깊이가 얕아 주도하는 인간에 못 미치고

부족한 실력을 가리기 위해

억지로 어려운 말을 쓴다.

그리고, 자기가 쓴 글을 자기도 이해 못하는

자충수를 둔다.

자멸하는 것이다.

필력.

진짜 실력자들은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이 쓴다.

왜 이렇게 고수와 하수가 나뉘는 걸까?

하수는 모두의 구미를 맞추려다 망치고

고수는 오직 자신의 구미에 집중하여 모두를 만족시킨다.


#필력
#아이키믹
#ikimic
#미래타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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