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1.
글씨의 획에서 드러난 힘이나 기운. [비슷한 말] 붓심ㆍ필세(筆勢)ㆍ획력(劃力).
2.
글을 쓰는 능력.
세상엔 흉내내려는 인간이 있고, 판을 주도하는 인간이 있다.
흉내내려는 인간은
깊이가 얕아 주도하는 인간에 못 미치고
부족한 실력을 가리기 위해
억지로 어려운 말을 쓴다.
그리고, 자기가 쓴 글을 자기도 이해 못하는
자충수를 둔다.
자멸하는 것이다.
필력.
진짜 실력자들은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이 쓴다.
왜 이렇게 고수와 하수가 나뉘는 걸까?
하수는 모두의 구미를 맞추려다 망치고
고수는 오직 자신의 구미에 집중하여 모두를 만족시킨다.
#필력
#아이키믹
#ikimic
#미래타로전문가
'3.역사_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자네의 운명이 보인다네... (0) | 2016.04.09 |
---|---|
Love is (0) | 2016.04.07 |
너무 슬퍼서 이제 안보는 드라마 (0) | 2016.04.06 |
필승! Blue Star! (0) | 2016.04.05 |
친구 (0) | 201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