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문권 관리단의 뉴미디어 기자, 김인철입니다. 6월 첫 미션으로 어떤 기사거리를 쓸까 고민하던 중 여가선용부 기사를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미션이므로 K-water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간접체험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운문권 관리단에는 크게 4가지의 여가선용부 활동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참석하게 된 문화레저부 행사를 주제로 기사를 쓰게 되었는데요, 문화레저부는 영화, 스포츠, 연극, 콘서트 등등 다양한 문화활동 및 레저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상반기 문화레저 종목은 볼링으로 하였습니다. 볼링은 우리 문화레저부가 지향하는 직장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기위한 종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동이 트는 아침, 자인정수장. 오늘 여가선용부 행사가 잘 진행되어야 할 텐데....>

 

운문권 관리단에는 두 곳의 정수장이 있습니다. 하나는 운문정수장이며, 다른 하나는 자인정수장입니다. 저는 자인정수장에서 야간근무를 하며, 새벽이 밝아오는 수간부터 오늘은 어떻게 여가선용부 행사를 진행할지 고민을 조금씩 해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제가 문화레저부 총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총무이기 때문입니다.^^;

                                                                     <퇴근하는 발걸음은 가볍게~,자인정수장 입구>

 

김총무의 책임감을 갖고 저는 퇴근 후 현장답사를 가보았습니다. K-water의 순수,열정,창조의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는 길이라면 현장답사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피곤한 몸이지만 첫번째로 문화레저부의 주요활동 장소가 될 에이스 볼링센터를 답사하였습니다.

 

에이스볼링센터는 위치가 지하철역과 가까이 있어 문화레저부 회원들의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물론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전 전화로 인원수 체크 및 예약여부를 확인 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하루 전에 인원 및 예약 확인을 하였기에 위치를 확인하자마자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다음 장소는 바로 우리 문화레저부 회원이 저녁식사를 할 곳 이었습니다. 볼링을 치고 나면 저녁시간이 훌쩍 넘어버리기에 식당 선택도 중요한데요. 사실 맛집 정보가 부족하여 근처 고깃집을 다리품을 팔며 돌아다녀봤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정한 음식점은 바로 자인축산식육식당이었습니다.

 

 

이렇게 여가생활을 즐겨볼 볼링센터와 저녁식사를 할 음식점을 찾고 나니 저는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이제 운문권 관리단의 문화레저부 회원분들과 즐길 시간만 남은 거겠죠.

 

저희는 약속된 저녁 7시에 모두 모였습니다. 당직,출장 및 야간근무자가 계셔서 총 6명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볼링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왼쪽은 우리 운문권 관리단 문화레저부 회장님이신 권명기 운영차장님이십니다.

오른쪽은 운문권 관리단에서 묵묵히 성실한 김영준 대리입니다.

 

 

우리 운문권 관리단의 막내, 한 창 일을 열심히 배우고 있는 김시형 대리 입니다. 즐겁게 행사에 임해줘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여가선용부 행사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식사시간 까지 촬영을 하기에는 다른 회원분들께 폐를 끼치는 것 같아 여기서 멈췄습니다. 하지만 충분희 여가선용부의 취지를 살린 하루였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거워 하셨습니다.

 

2016K-water의 여가선용부 운영계획은 정해져있습니다. 바로,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통한 일과 삶의 균형 및 공동체 조직문확 구축입니다. 본사든 본부/현장이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더욱더 빛을 발하기 위해선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데요. 이러한 여가선용부 행사를 통해 직원끼리의 팀웍과 앞으로의 업무에서 어려운점을 해결해 나갈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운문권 관리단의 다른 생활체육부 모임과 족구 모임도 잘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상반기 여가선용부 활동을 마쳤으니, 다음에는 하반기 문화레저부 활동을 취재하여 여러분에게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김기자는 다음 기사를 취재하러 준비해야 겠습니다. 여러분 안녕~.

 

 

 

'8.물_Wa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은 생명이다  (0) 2017.03.24
볼링 고고!  (0) 2016.12.30
감사합니다.  (0) 2016.09.02
맛있는 물? 건강한 물!  (0) 2016.06.23
구름의 길목에서 사랑과 자비를 느끼니 그것을 운문권관리단이라 한다.  (0) 2016.05.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