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살기시작한지 만3년이고, 4년차에 접어들었다.
대구와 붙어있어서 모임하러가기 좋고, 지하철도 뚫려있어 편하다.

어느때는 서울 고향에 가더라도 경산에 빨리 내려가고픈 마음도 생긴다.

이것이 생각만 하던 대구경산홀릭(대구경산중독)이던가!

그러나 하나 확실한건 여기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래서 더욱 대구와 경산이 정이 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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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알지?

난 대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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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가을바람 불어오며

겨울추억 불어온다

같이 놀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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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친구가 영남대에 회사 교육차 왔데요.

대구 동성로가 궁금하데요.

서울촌놈인 제가 대구 동성로를 구경시켜줄

입장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발품을 기억하며,

밥도 먹고 거리를 걷다가,

서로 사진 찰칵!

동상 소년과도 친구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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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조선 중기부터 형성된 시장.

서문시장의 옛 이름은 대구장이다.

조선시대에 평양장, 강경장과 함께 전국 3대 장터 중 한 곳이었다.

이런 명물 서문시장을

우리 같이 가지 않을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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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서 느낀점이 있다면 연못이 참 많다는 거에요.

이런곳은 가족, 연인, 운동하는 사람들이 오기 좋지요.

대구온지 만 1년 6개월이 되었는데도, 대구의 자랑

수성못을 간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수성못으로 갔답니다.

처음 느낌은 굉장히 즐거운 분위기에 좋았어요.

적당한 크기의 산책 할만한 연못과 노래 공연하는 사람들.

저는 매우 즐거웠어요.

맛있는 식당도 많아 보이고요.

다음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데리고 오고 싶네요 ㅎㅎ.

여러분! 대구 수성못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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