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과 맥주를 마신다. 조금은 달콤한 맥주를 고르고 같이온 형에게 한 번 마셔보라 권한다.

그런데 형은 그 달콤한 맛이 싫단다.

아!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모두가 좋아하는 건 아니구나!

맥주취향뿐만이겠나. 좋아하는 옷, 좋아하는 음악, 방송프로 모두가 각자의 취향이 있지.

상대가 틀린게 아니라 서로가 다른것뿐.

맥주한잔에 이런 느낌을 챙겨가니 맥주에게 고맙다.

맥주야 다음에 또 만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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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취해서 쓰는 것이 제맛!

어~어~ 글씨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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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맥주를 음료라 하였는가?

독일사람들은 물대신 맥주를 마신다고?

정말?

맥주마시고 약간 취한다음

친구들과 다트 내기!

마신 맥주값 몰아주기!

하하하하

내가 꼴등이네~

하하...하...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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