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를 인도받을때 새차여서 그런지 엔진룸에서

시커먼 냄새와 차안에서 본드냄새가 났다.

실내 곳곳에 포장지를 뜯느라 30분이 넘게 걸리고도

다 떼어내지 못했다.

그것이 4월 24일이니 이제 한달이 넘었다.

이제서야 실내도 눈에 익어가고, 다는 아니지만 옵션

기능도 많이 알아냈다.ㅋㅋ

가장놀란건 60킬로 넘어서는 순간 핸들이 스스로

움직이며 커브를 돌았다.

100퍼센트 스스로는 아니지만 인공지능이 뛰어난걸

느꼈다.

이제 800km를 뛴 빵야.(내 차의 애칭 빵야)

지금껏 잘해왔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빵야!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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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고민을 했다. 어디 갈데없나.
그리고 결정한 갓바위.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데 생각이 나질않아 그냥
"마음의 평화를 주세요"하고 빌었다. 멋있는 풍경도 감상하고 내려오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결국 소원을 들어주신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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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길을 걸어갈때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완벽히

알 수 있는가?

길을 알고, 다녀본 기억에 의존한다해도 다양한 예상못한 일이 벌어진다.

여기서 길이란 계획된 미래라 볼 수있고, 예상못한 사건은 말그대로 예상할수 없는 일이다.

우리가 아무리 미래를 예상하고, 대비한다해도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이 발생하는 것처럼,
일어났으면 하지만 그럴확률이 적어 포기했던 일이 발생하는 것처럼

미래는 선명하지가 않다.

그러면 여기서 궁금한거.

미래를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답은없다.

현재에 최선을 다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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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놓치지마라

우리에게 두번의 기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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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는 사람을 볼때면

나는 왜 그보다 더 눈물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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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도서관형 카페가 생겨서 아주 요긴하게 이용중이다.

가격이 조금 부담되지만 책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읽을수 있어 좋다.

다음달 책중독자 선정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 일요일.

책이 재밌다. 아주 많이 하하하

이제 자격증 공부도 슬슬 시작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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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을 걷다보면 많은 커플들을 본다.

서로 손잡고, 뭐가 그리 재밌는지 서로 웃으며

뽀뽀도 하면서 운동하는 연인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하며 아련한 추억에 젖는다

하하하

잠깐...내가 저런 시절이 있었나...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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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산 청도

눈폭발!!

출근시간에 많이 늦었지만 가뭄해갈에 도움이된다면

눈이든 비든 한계 없이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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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를 마치고, 사택에 같이 사는 형님과 한껏 사치를 부리러 다이소로 출발

잡히는대로, 보이는대로 사고 싶은 물건이 왜이리 많은지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거금 2000원을 들여 물건을 산다.

샤워볼과 칫솔꽂이

나 충동구매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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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 : 삼촌, 궁금한게 있어.

꼰대삼촌 : 물어보거라.

재윤 : 사랑이 뭐야?

꼰대삼촌 : 아름다운거지

재윤 : 삼촌은 틀렸어. 사랑은 서로 걱정해주는 거야

꼰대삼촌 : 어험! 그래서 아름다운거야. 걱정해주니까

재윤 : 둘러대기는...ㅋㅋ

꼰대삼촌 : 재윤이 이제 학교들어가지? 몸건강하고,
공부열심히하고, 엄마 아빠 말 잘 들으렴

재윤 : 삼촌, 나 걱정해주는 거야?

꼰대삼촌 : 그러하다

재윤 : 그럼, 삼촌도 나 사랑하는 거네~ ㅎㅎㅎ

꼰대삼촌 : 그럼! 삼촌은 재윤이 재준이 모두 사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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